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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Vichy, Cavilam Alliance Française에서 어학을 마치고 온 학생입니다.
베스타 유학원, 특히 김희정 팀장님께 어학 전부터 후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B1레벨의 상태로 이번해 1월초에 Vichy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부터도 어학기관 정하기, 집 구하기, 비자 받기까지 팀장님이 아주 자세하고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제가 프랑스는 처음 가보는거라 조금 떨리기도 했는데 출국당일날부터 비쉬 도착할때까지 계속 팀장님과 연락이 되었고
늦은 밤이였는데도 숙소에 잘 도착했고 가자마자 오피 신청도 잘 했던 기억이 나요.
저는 원래 1월~6월까지 까빌람에서 어학 신청을 해놨었는데 갑작스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3월 중순쯤엔 갑자기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고 집안에서 거의 갇혀있었어요 ㅠㅠ 거기다 체류증 연장 문제 때문에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정말 꾸준히 팀장님과 연락이 잘 닿았고 제가 비쉬 있을동안 질문을 엄청 많이 드렸는데도 늘 친절하고 빠르게 답을 주셨어요 ㅠㅠ
늘 제 상황에 제일 최선인 방법을 제안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주셨어요.
나중에 결국 코로나때문에 5월쯤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어학 마감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계속 들었고 정말 끝까지 팀장님이
신경을 잘 써주셨어요!
여기서 잠시 Cavilam어학기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우선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선 환경과 선생님들, 수업 퀄리티가 아주 높았어요. 수업은 매일 오전에서 오후까지 진행이되었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업들과
방과후 엑티비티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아무래도 올라가니 조금 어렵거나 스트레스 받은 적도 있지만
저는 까빌람에서 불어 실력이 정말 확 늘었어요! 한국에서 절대 안늘던 리스닝과 스피킹이 제일 많이 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보자르 입시때문에 급하게 b2를 취득했어야 했는데 까빌람에서 b2대비 전문 수업들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됐어요!
어찌됐든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베스타 유학원 덕분에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프랑스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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