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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ges리모주는 국립어학연수로 선호되는 Poitiers와
아주 가까운 작은 도시이다.
그렇지만, 이 작은 도시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그릇을 보러 온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 쯤일테다.
다른 것이 있다면, 리모주의 도자기는
프랑스의 황실 도자기를 제공해왔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것...
우리나라의 한국도자기같은 곳의 자기가 강도도 세고,
더 아름다운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유명세로는
여기 도자기를 따라갈 수 가 없다...좀 안타깝다.
어쨌든,
리모주 대학은 프랑스에서 특별히 언어기호학으로 유명한 대학인데,
도서관도 짱 멋지다.
(이 사진은 현재 리모주에서 어학을 하고 계신
베스타 수속생이 친히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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