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 프랑스 전문 유학원
 
 


  오를레앙 대학교 교환학생들을 위하여3

작성자 :

나 애리

날짜 :

2017-09-07

조회 :

155


[오를레앙 트람웨이]      [도움 요청했더니 토론이 벌어진 대학생들]      [토론끝에 지도에 체크 해준 건물]   [학생들이 레벨테스트를 하고 등록을 한 어학원]    

급하게 학생들을 태워보냈더니, 당췌;;;;;어디에서 학생들을 찾아야할지 감이 오질 않는다. 김실장님 말이, 지역의 대학들은 파리의 대학캠퍼스와 달리 넓게넓게 건물들이 배치되어있고, 교환학생이라 어학원이 아니라 그냥 본인들 학과의 단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어디서 찾으려고 하냐고, 다리도 아픈데...한 걱정이 늘어졌었다.

그러나ㅎㅎㅎ행동이 언제나 앞서는 무작정 잡아둔 택시에 오르고 말았다. 그리고 택시기사 분이 예측한 곳인 Maison des etudiants에 내렸다. 대략, 학생생활관 같은 곳으로 학생들의 행정업무 따위를 도와주는 곳으로 이용되는 대학들이 많다고 알고 있었다. 예상은 빗나가서 우리 학생들을 찾을 순 없었지만, 때마침 건물앞에 서있던
한 무리의 오를레앙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설명하고 어디로 가면 좋겠냐고 했더니 자기네 끼리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외국인 학생이니깐 외국인센터로 가야한다는 둥, 어학원으로만 가면된다는 둥, 문과대학은 어디에 건물이 메인이다는 둥....결국 십여분의 설전끝에 친절히 지도에 표시까지 해주며 내려야 하는 트람스테이션의 위치도 알려줬다. 그 지도를 들고 트람을 타서, 결국 찾긴 찾았다. 아직 아이들이 레벨테스트가 다 끝나지 않아서, 좀 더 기다려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