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L1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현재 집중 코스를 마무리하고 내일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베스타 유학원과 함께 국립대 입학 수속을 진행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가장 희망하던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보자르 입학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랜 시간 입시 미술을 했기 때문에 보자르 포트폴리오 준비도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미술의 개념과 이론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보자르 준비를 중단한 후 국립대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미술 개념과 이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막연히 미학이나 미술사를 다루는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습니다. 미학은 철학이, 미술사는 역사가 바탕이 된다는 간단한 사전 정보도 모른 채 두 번째 유학 상담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실장님께서 문화 기획 학과라는 Communication 학과에 속한 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학과라 낯설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공부와 매우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 국립대 입학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립대 지원서 작성 당시 델프 시험 준비도 함께 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었는데, 실장님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시고, 시험 준비 기간 동안 지원서 작성 부분에서 신경을 덜 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델프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고 국립대 지원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립대 수속 과정에서 프랑스의 Motivation(동기서) 형식이 낯설어 처음에는 형식에 어긋난 글을 쓰기도 하고 장황한 설명으로 저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장님께서 제 Motivation을 보시고 방향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동기서를 작성할 수 있었고, 제가 지원했던 파리에 있는 두 대학교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개강 전에 집중 코스를 진행합니다.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예외적으로 그룹을 나눠 함께 공부하고 마지막 날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집중 코스가 마무리됩니다. 학교가 위치한 생드니와 파리의 유명 관광 명소들을 직접 방문하며, 대중들이 미디어를 통해 해당 지역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미디어의 편향되고 집중적인 보도가 어떻게 편견을 형성하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리와 다른 도시를 비교하는 수업이었다면 지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학교가 위치한 지역을 다룬 수업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외에도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수업, 소리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수업 등 커뮤니케이션을 다각도로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또 하나의 차별점은 언어를 내가 공부하는 과목과 연계하여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영어를 선택했고, 영어 수업 중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를 다루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조형예술학과 L1에 진학한 제 친구 역시 미술의 역사를 영어로 배우는 수업이 있어, 조형예술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파리에는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학교가 많지 않습니다. Université 13 Communication L1에 다녔던 프랑스 친구의 말에 의하면, Université 13 Communication 학과는 이론 위주의 공부가 많아 말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외국인 학생들도 수업을 따라가기가 수월하다고 했습니다. 반면, 제가 다니고 있는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발표와 수업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위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저는 현재 92지역 Levallois에 거주하고 있으며, RER L과 Métro 13을 이용하면 약 38분 정도 걸려 학교에 도착합니다. 학교에서 먼 지역을 주로 알아봤지만, 실장님께서 거주지는 꼭 안전한 곳에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외곽이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17구와 가까운 Levallois로 집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사관 비자 면접과 부동산 관련하여 문의드렸을 때도 친절하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춰 수속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저와 잘 맞는 학과를 찾아 성공적으로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 전에 어떻게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원하신다면 베스타 유학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학교 집중 코스 때 방문하여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목표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L1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현재 집중 코스를 마무리하고 내일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베스타 유학원과 함께 국립대 입학 수속을 진행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가장 희망하던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보자르 입학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랜 시간 입시 미술을 했기 때문에 보자르 포트폴리오 준비도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미술의 개념과 이론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보자르 준비를 중단한 후 국립대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미술 개념과 이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막연히 미학이나 미술사를 다루는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습니다. 미학은 철학이, 미술사는 역사가 바탕이 된다는 간단한 사전 정보도 모른 채 두 번째 유학 상담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실장님께서 문화 기획 학과라는 Communication 학과에 속한 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학과라 낯설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공부와 매우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 국립대 입학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립대 지원서 작성 당시 델프 시험 준비도 함께 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었는데, 실장님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시고, 시험 준비 기간 동안 지원서 작성 부분에서 신경을 덜 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델프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고 국립대 지원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립대 수속 과정에서 프랑스의 Motivation(동기서) 형식이 낯설어 처음에는 형식에 어긋난 글을 쓰기도 하고 장황한 설명으로 저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장님께서 제 Motivation을 보시고 방향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동기서를 작성할 수 있었고, 제가 지원했던 파리에 있는 두 대학교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개강 전에 집중 코스를 진행합니다.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예외적으로 그룹을 나눠 함께 공부하고 마지막 날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집중 코스가 마무리됩니다. 학교가 위치한 생드니와 파리의 유명 관광 명소들을 직접 방문하며, 대중들이 미디어를 통해 해당 지역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미디어의 편향되고 집중적인 보도가 어떻게 편견을 형성하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리와 다른 도시를 비교하는 수업이었다면 지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학교가 위치한 지역을 다룬 수업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외에도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수업, 소리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수업 등 커뮤니케이션을 다각도로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또 하나의 차별점은 언어를 내가 공부하는 과목과 연계하여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영어를 선택했고, 영어 수업 중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를 다루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조형예술학과 L1에 진학한 제 친구 역시 미술의 역사를 영어로 배우는 수업이 있어, 조형예술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파리에는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학교가 많지 않습니다. Université 13 Communication L1에 다녔던 프랑스 친구의 말에 의하면, Université 13 Communication 학과는 이론 위주의 공부가 많아 말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외국인 학생들도 수업을 따라가기가 수월하다고 했습니다. 반면, 제가 다니고 있는 Université 8 Culture et Communication 학과는 발표와 수업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위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저는 현재 92지역 Levallois에 거주하고 있으며, RER L과 Métro 13을 이용하면 약 38분 정도 걸려 학교에 도착합니다. 학교에서 먼 지역을 주로 알아봤지만, 실장님께서 거주지는 꼭 안전한 곳에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외곽이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17구와 가까운 Levallois로 집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사관 비자 면접과 부동산 관련하여 문의드렸을 때도 친절하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춰 수속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저와 잘 맞는 학과를 찾아 성공적으로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 전에 어떻게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원하신다면 베스타 유학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학교 집중 코스 때 방문하여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목표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