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24 보자르 입시를 마치고 학사 1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출국 전에 한창 포트폴리오 막바지 작업으로 정신 없던 터라, 숙소나 어학원, 비자 관련 문제는 유학원에 맡기자, 라는 생각으로 유학원을 찾아보았고, 그 중에서도 베스타 유학원을 선택한 건 개인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국 전에 유학원과 소통이 꼬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베스타 유학원을 통했을 땐 정말 막힘 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실장님께서 정말 마음 많이 써주신 덕분에 현지에서도 모르는 일이 생기면 편하게 여쭈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자르 시험을 보러 다니는 동안 리옹이라는 도시의 어학원을 등록해두고 비자를 받았는데, 일단 리옹이라는 도시 자체가 프랑스에서 큰 도시에 속하기 때문에 유학 왔을 때 이점이 많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식자재를 파는 곳도 많고, 한국 식당, 심지어 한국 카페도 있어 특히 향수병이 걱정이신 분들, 그런데 파리는 집값이 너무 비싸 고민되시는 분들이라면 이 도시를 추천합니다. 사람이 많은 도시인 만큼 유학생도 많고, 어학원도 많아 한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다가 수업 진행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어학원으로 옮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어요!

현재는 합격한 보자르가 있는 남부 도시로 이사를 왔는데, 이 과정 중에도 베스타 유학원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숙소를 구하는 것, 그리고 입주 직전에 문제가 있을 뻔 했는데 잘 해결된 것도 본 유학원 실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질문을 드리면 정말 언제나 친절하게 답해주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 어느 도시로 유학을 올 지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리옹을 추천 드리고 싶고, 또한 베스타 유학원에서 유학 준비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