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유학 2년차인 보자르 학생입니다.
저는 잦은 이사와 우편, 경시청과의 컨택 문제로 인해 체류증 연장에 문제가 생겨 보자르에 재학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사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막막하고, 여러 문제들로 복잡한 심정이었는데,
베스타 유학원에서 시차가 다른 프랑스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답변과 저의 문제에 대하여 성의 것 함께 상담해 주셨고, 한국에 올 때 챙겨올 서류등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그 후 한국에 돌아갔을 때도 보자르 학기 중이라는 저의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복잡한 저의 상황을 하나씩 다 들어주시고, 그에 맞는 서류 작성에도 힘을 써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어려운 일인 비자 재발급을 받고, 다시 저의 공부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일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고,
혹시 비자 재발급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베스타 유학원을 추천해 드려요 !

안녕하세요.
베스타 유학원을 통해 파리에서 어학연수 한 지 곧 3달 되는 학생입니다.
신중한 성격이라 처음에 유학원을 선정할 때 한국에 있는 프랑스 유학원을 다 다녀보고 유명한 곳은 2번이나 상담을 받았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만난 곳이 베스타였는데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자상한 모습에도 감동이었지만 원장님께서 파리 현지에 거주하고 계신다는 점이 저에겐 베스타를 선택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답니다. 파리 도착해서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도 절 도와줄 수 있는지 여부가 저에겐 큰 관건이었거든요. 간혹 파리 도착해서 학생들과 연락을 끊고 안도와 준다는 유학원이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요...
그런데 실장님은 제가 궁금하면 실시간으로 대답해주시고 원장님께 도움 받을 일이 한 번 있었는데 유학원학생들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셔서 원장님의 귀한 스케쥴을 취소하시면서까지 절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한식으로 점심까지 챙겨주시면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구요.
정말 원장님께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 날은 진짜 유학원 잘 선택했다고 자찬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사실 저는 어학연수 오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스팸 어학원을 1년치 끊었는데 출국 2주전에 디렉터문제로 학원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환불까지 불가능하다는 통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짐을 4번이나 풀렀다 쌌다 풀렀다 쌌다를 반복하고 실장님과 계속 대화를 주고받으며 출국4~5일 전 그냥 1년 공부하고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파리로 떠나왔습니다.
차후 다닐 학원은 실장님과 대화해 저에게 맞는 학원 리스트를 받아 현지에서 상담하고 결정하기로 했었구요. 그래서 CEBP라는 학원을 다니기로 했고 이미 이스팸에 크게 당해서 매달 지불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전 학생 비자가 나온 케이스였으니까요.
CEBP수업은 한국인이 대다수이고 수업이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교재가 있어 교재대로 나가기에 예습도 미리 해갈 수 있었구요.
그렇게 수업을 20 여일 들었을 때 이스팸측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새로 오픈하는 Groupe Global Institution, GGI라고하는 학교를 소개해줬는데요,
신기하게 이 학원은 한국인 반 유럽쪽 사람들 반으로 신선했습니다. 한국인만 있으면 한국 학원의 느낌인데 전혀 그런 느낌없이 여러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하니 어느새 의무적으로 불어를 사용해야 되었습니다. 그 습관으로 한국사람들과 있어도 자연스럽게 불어를 사용하게 분위기가 조성되었구요.
솔직히 첫 한 달은 거의 울면서 다녔습니다.
교재는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프린트해서 주시는데 책이 아니라서 무엇을 배우는지 감도 못 잡겠고 유럽애들은 정말 잘 알아들어 진도는 잘 나가는데 전 하나도 못 알아들었습니다. 그래서 매 수업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호명하며 이해됐냐고 물으실 정도였으니까요. 학원 그만 두고 싶었던게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오기가 있어 수업은 빠지지 않고 한 달 다 들었는데 또 신기했던 것이 한 달 공부하니 선생님에게도 수업 분위기에도 적응이 되어 가고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호명하며 이해됐냐고 물으시는 적은 이젠 없구요.
첫 한 달 아뜰리에도 신생학원이라 수업이 적었는데 한 달 지나면서 점차 늘어가고 정식 오픈 되기 전까지 재미있는 아뜰리에와 각 니보의 반들도 더 늘어날 거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 말 대로 수업들이 늘어가고 있고 수업의 질도 풍부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재대로 진도나가는 학원과 프린트물로 진도나가는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거는 교재대로 진도를 나가면 일단 예습이 가능해 어느새 쉽게 느껴지고 한국처럼 공부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에 반면 프린트물로 진도를 나가면 카테고리 별로 공부하기에 그 카테고리에 관련된 단어와 어휘는 물론이고 프랑스문화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한국과 전혀 다른 수업분위기에 적응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적응이 되고 프랑스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년에 이곳에서 학교까지 다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장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맘 편하게 어학 중이라 프랑스에서 계속 공부 할 마음이 생겼거든요. 처음에 불미스러운 일로 힘들었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 위해 액땜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즐겁게 어학 중에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원장님과 실장님께 잘 정착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2014년 3월에 처음 베스타를 통해서 프랑스 그르노블에 유학을 갔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이번 9월에 베스타를 통해서 나오게 됐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베스타를 통해서 나오게 된 계기는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유학을 갔었는데 다른 유학원을 통해 온 학생들과 다르게 베스타 김희정 실정님께서는
항상 모르는 것 또는 힘든 것 먼저 안부를 물어봐주시고 프랑스 적응을 완만히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번에도 역시 베스타를 통해서 나오게됐습니다^^
이번에 갈때도 2번째 가는거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같이 상세히 알려주시고 신경써주시고 그런 마음에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유학원 실장님이 아닌 마치..... 가족을 보내는 듯한 김희정 실장님의 말씀들과...격려들...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파리로 나와서도 적응이 훨씬 수월하네요~!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닷! merci beaucoup!!! Bestar!!!!!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후앙 프렌치 노르망디에서 어학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내년 1월 후앙에 있는 제과제빵학교 inbp patisserie 입학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8월 24일 inbp 입학시험을 쳐서 8월 27일 inbp 입학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2015년 1월 2일 낯선 프랑스 후앙에 도착하고, 프랑스 생활 및 학교 입학 합격에 도움을 준 베스타 유학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사실 전 프랑스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불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랑스 제과 유학에 목표가 있어 많은 유학원에게 상담을 받던 중 베스타 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유학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는 저에게, 낮이든 밤이든 친절하게 질문에 답을 해주셨습니다.^^
inbp입학 조건은 delf b2의 실력을 요구하는데에 있어 저로서는 학교입학이 굉장히 고민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김희정실장님의 도움과 조언으로 저는 많은 용기를 얻었고 프랑스유학을 결정하고 유학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타지역에서 살고있어, 비자를 준비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베스타유학원은 저의 상황을 고려하여 비자발급에 있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을 떠나고 프랑스에 도착한 후 저에게 작은문제가 생겼습니다.
타국에서 문제에 대처 할수 없어 답답하고 두려웠던 저는 파리에 계신 나애리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였고, 그 후 문제는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처럼 김희정실장님 및 다른 실장님, 원장님의 도움으로 유학하는 중 어려움은 빨리 해결할 수 있었고, 학교입학 준비에만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베스타유학원을 선택했던 것을 만족하고 여러가지 도움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준 베스타유학원 실장님들,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ㅎㅎ

제가 유럽은 난생 처음이고 프랑스 어도 잘 못하는 학생이라서 유학원을 통해서 수속을 밟자고 결정했는데요.
유학원을 정하려고 서울에 웬만한 프랑스를 취급하는 유학원을 다 돌았어요.
수고스러웠지만 베스타 유학원을 선택한게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김유정 선생님께 믿음이 갔구요. 파리 현지에 유학원 원장님께서 계시다는 게 정말 마음에 위안이 들었어요.

-비자-
저는 특히 9월달부터 학기가 시작되는데 파리에서 프랑스어 어학을 여름방학동안 하고 싶어서 7월 초중순에 출국할 예정이었어요
처음 베스타 유학원에서 수속을 밟기로 결정한게 5월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때 부터 비자 수속 시작하면 늦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김유정 선생님께서 정말 일사천리로 비자 수속 준비해주셔서 제때에 받을 수 있었어요. 계속 서류 확인해주시고 유념해야 할 것들 꼼꼼이 설명해주시는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사실 비자문제는 교환교에서 주는 어드미션이 있어야 모든게 가능한데 그거 받는게 참 어려웠어요. 다른 유학원에서는 그런 어드미션 문제에 대해서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기다리라고만 말했었는데. 베스타에서는 직접 학교 행정해주시는 분들이랑 불어로 메일 주고 받으시면서 어드미션을 독촉해주셔서 일이 수월하게 풀렸던 거 같아요. 실제로 저희학교에서 프랑스 학교로 6명이 가는데 그 중에 저랑 몇명만 제일 일찍 받았어요.
그리고 면접 당일과 같이 좀 중요한 날에는 당일에 주의해야 할 사항 몇번이나 말씀해주시고 메일로도 약도랑 다 보내주십니다.
확실히 이 행정 절차를 많이 겪어 보셔서 그런지 유학생이 걱정하는 것들을 잘 알고 계시고 질문이 많아도 하나씩 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집-
파리에 집구하는게 정말 힘들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고생을 확실히 덜했어요.
저는 여자라서 치안이 집을 구하는데 가장 우선순위였거든요. 유학원에서 제가 수속 밟겠다고 결정한 후에 몇 주 있다가 바로 집을 추천해주셨습니다. 16구인데도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살다가 파리에서 스튜디오 혼자 살려면 문화충격을 좀 겪긴 하는데 그래도 파리에서 이 정도 집을 이렇게 손쉽게 구했다는게 정말 감사해요. 지금 8월 말이고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아직도 집을 못구한 친구들도 있어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 친구들에 비해서 저는 복받은 것 같아요

- 파리에서 그 외의 행정(은행, 핸드폰, OFFI 등)-
일단 유학원 원장님께서 파리에 계시다보니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핸드폰, 은행, 오피 다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어요. 원래 오피는 오래걸리면 3달도 걸린다는데 신청하고 저는 3주, 2주 안에 받았어요.
원장님께서 워낙 파리에서 잔뼈가 굵으셔서 은행이나 대리점, 오피 하는 곳 분들과 다 안면이 있으시더라구요.

주말에는 혼자, 혹은 그곳에서 만난 가까운 친구 하나와 파리로 나오곤 했어요.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거든요. 뭔가가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마다 실례를 무릅쓰고 원장님께 전화를 하긴 했는데 친절하게 잘 받아주십니다. 길 잃은 양들을 방치하실 분이 아니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을 마치고, 프랑스에서 다시 수학을 하고 싶은 욕심에 무작정 출발하긴 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본인은 상당히 무모하게 일을 진행했었거든요. 깨작깨작 회화 정도 익혀갔지만 차라리 영어로 물어보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있는 유학원에서 저를 담당해주신 김유정 실장님(아마 다른 분들도 친절히 응해주시겠지만, 아무래도 담당해 주셨던 분이라 기억에 남네요.)과 원장님의 배려 덕택에 짧은 기간이나마 큰 불편함 없이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세세하게 신경 써 주세요. 아무래도 걱정이 앞서게 되는 처음 도착한 부분부터 무사히 정착하기까지, 잘 지내고 있는지 여부도 틈틈히 연락 와 주시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주시거든요. 낯선 타향 땅이었지만 원장님께서 워낙에 파리를 꽉 휘어잡고 계신 분이라 정말 커다란 도움을 받았고요. <빠언해>라는 닉네임으로 이미 [유랑]이란 사이트에서 굉장히 유명하시더라고요.

돌아와서도 입셍, 입셍 하고 불러주시던 원장님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금은 다니던 학교의 졸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를 마치고나서도 제가 다시 나갈 마음을 접지 않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베스타 유학원의 도움과 원장님이셨어요.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베스타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다시 뵙게 되는 날까지 실장님과 원장님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학을 활용해서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벌써 반년 째네요..당연히 후기를 남긴 줄 알았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늦게나마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말이 유학생이지 불어로 숫자도 제대로 못 세는 상태로 출발한, 용감함을 넘어 무모한 패기로 출발했던 저이기에(...) 고생 꽤나 했어야 함이 당연했을텐데, 공항에서 내리고부터 원장님께서 잘 안내해주신 덕에 별다른 문제 없이 숙소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출발 전에 어학원의 김유정 실장님이 워낙에 자세히 일러주시기도 했고요!
도착한 당일엔 드 골 공항에서 Roissy 버스로 약 한 시간 정도 이동 후 내린 곳에서 택시로 10분 내외로,파리 Bir Hakim에 있는 원장님 도미토리에서 하루 머물고 그 다음 날 바로 짐 챙겨서 본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Rambouillet에 지역의 사설 학원이었어요. 파리에서 RER로 약 3~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을 마을이고 2달 간 생활하면서, 주중엔 오전에 수업 듣고(오전 오후 수업을 따로 신청하실 수 있는데 저는 오전 4 시간 수업만 신청했었습니다.) 오후에는 마을 까페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지냈었습니다.
시설 자체도 굉장히 훌륭하고, 기숙사도 혼자 지내기에 과분할 만큼 잘 되어 있어요. 식대 역시 원내 식당에서 해결하실 수 있고, 제가 있을 시기엔 조, 중식만 운용되었었는데 학생이 많은 시기일 경우엔 석식까지 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 석식이 제공되지 않더라도 근처에 까르푸 등의 대형 매장이나 가벼운 식사 류를 구입할 수 있는 빵집, 식당 등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 수업받는 날 가벼운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반 배정을 받으실 수 있으며 선생님들도 외국 학생들이 어느 부분의 학습에서 난점을 겪는지 잘 알고 계시기에 국내에서 수학하시는 것 보다 확실히 효과가 좋으실 거에요. 워낙에 다국적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은근히 영어도 느는(?) 생각치 못한 효과를 누리실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기숙사에서 머무시게 될텐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식사를 같이 한다거나, 그 외에도 본인이 원하신다면 여가 활동을 같이 하게 되는 시간이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아시아계 유학생들이 드물지만, 혹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오시면 한두 분 정도는 수업에서 만나게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베스타 유학원을 통해서 프랑스 서부에 있는 뿌와티에에서 어학연수를 했어요.
프랑스로 공부를 하러 가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에 유학원을 찾다가, 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베스타를 통해서 유학까지 하게 됐네요.
김희정 실장님께서 어학을 할 지역을 정하는 것부터, 전공 및 학업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들어주시고,좀 더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해주셨어요. 마지막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나애리 원장님을 처음 뵜었는데, 여러가지 조언들과 파리 오게 되면 연락하라고 따뜻한 말씀 해주셨었게 생각나네요!
와서 지내다 보니, 기숙사 빈 방 구하는게 생각보다 꽤 어렵더라고요(지원자가 많아서 방이 없다거나, 와서 보니 학교랑 거리도 멀고, 조건이 열악하다거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덕분에 아무 탈 없이 수속 밟아서 무사히 도착했구나 싶어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뿌와티에라는 곳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조용하고, 안전하고, 어학원 수업 질도 정말로 좋고요!
그리고 곧 전공 공부하러 일드프랑스로 이사갑니다. 사실, 이번에 학교를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정말 감사하게도 도움을 받았어요. 처음 1년 동안은 정착하는데에 도움 주시고, 그 다음 일년은 전공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실장님과 또 다른 한 분께서 현지에서 공부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해주셨고요. 정말 정말 큰 힘 됐어요!! 고맙습니다!
타지에서 이렇게 도움 받을 곳이 있다는게,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여태까지의 저의 프랑스 생활에, 마음에 큰 위안이 되네요. 가끔 근황 전할게요 실장님!! 실장님짱♡ 베스타짱♡

회사 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하고 싶은 일은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판단!
3월 부터 급 프랑스 행을 결심 했는데 아무런 정보도, 준비 절차도 몰라
눈에 보이는 유학원에 들어 온게 베스타 유학원이었어요!
돌이켜 생각 해보니 정말 저에게 좋은 인연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워킹비자 준비와 어학원 환경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비자 준비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체크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동기서 작성 번역도 더 필요한 부분 있으면 미리 다 준비 해주셔서 수월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비자수령 뒤에도 어학원 정보나 파리 지역 정보 등 바로바로 알려 주시고,
궁금한 문의 사항에도 친절히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실장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파리로 떠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 :)

덧! 밑에 후기 쓰신 분들 말들이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

저는 베스타프랑스를 통해 리옹으로 어학연수를 왔어요.

대도시를 좋아해서 처음엔 파리로 가겠다고 했었는데 상담끝에 리옹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한번 어학연수 경험이 있어서, 베스타가 두번째 유학원이예요.

저번 유학원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베스타가 정말 꼼꼼하고 잘 챙겨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 중에서 제가 느낀 베스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처음 유학을 가는거고,
유학 준비를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프랑스 행정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정말 궁금한 것 투성이예요.

그때마다 방문하기도 힘들고 전화해서 문의하기도 번거롭구요.

카톡을 통해 바로바로 답장이 온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스템입니다. 저도 실장님께 카톡을 자주 보냈었죠^^;

또 저를 담당해주셨던 김 실장님은 제 개인적인 진로상담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는 막연히 미술사 전공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다른 전공의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생활 부분에서도 다양한 조언 해주셨구요.
가기전에 이런 부분을 알고 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것은 굉장히 다르니까요.

작은 것들이라도 현지에 가면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이 알려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준비할 서류 처리는 물론이고 비자동기서를 쓰는 것도 현지의 집을 구하는 것도 너무 잘 도와주시고,

우선 다양한 선택지를 주시고 제가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부분도 세심하고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사항들을 다 충족시켜서 최상의 선택을 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지금 너무 너무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서 이제 프랑스어만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현지에 도착한 뒤로도 신경 계속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즐겁게 유학길 오를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고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