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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중요한 소액결제 정책은 작은 금액의 결제에서도 투명성과 안전을 확보하는 기준입니다. 소액결제의 범위와 한도, 청구 방식, 환불 및 취소 절차 등 기본 원칙을 숙지하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소액결제의 한도 설정과 인증 절차를 확인하세요. 본인 확인이 약한 상태에서는 무단 결제 위험이 커지므로 비밀번호, 생체인증, 2단계 인증 등을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청소년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기기의 경우 이용 제한을 설정하고 결제 알림을 즉시 받도록 하면 미성년자 과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수증과 결제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이상 거래를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명확한 결제 고지와 환불 정책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간단한 신고·분쟁 해결 절차를 안내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결제 동의 화면을 꼼꼼히 읽고, 의심스러운 항목이 있다면 즉시 차단과 환불 요청을 해야 합니다.
법적 분쟁 발생 시 증빙 자료(결제 내역, 동의 화면 스크린샷 등)를 확보해 소비자보호기관이나 결제대행사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기준과 실무 지침은 소액결제 정책을 참고하여 본인과 가족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1.베스타 추천
프랑스 리옹에 온 지 두 달이 되어가는데, 정말 어학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처음 유학을 준비할 때는 솔직히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유학원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서울에서 프랑스 유학 상담을 받기 위해 유학원 5곳을 돌아다니며 몇 달 동안 꼼꼼히 비교했는데, 그중 베스타가 가장 믿음이 가서 선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느껴요. 출국 전 서류 준비, 비자, 학교 등록, 숙소 구하기까지 전부 순조로웠고, 만족도가 높아서 제 전공 교수님께도 추천드렸습니다. 제 과 특성상 유학생이 많은데,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을 만큼 믿음직한 곳이에요.
무엇보다 베스타는 단순히 서류 접수로 끝나는 유학원이 아니라, 학생이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주는 곳이에요. 리옹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제 노트북이 고장이나 행정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생겼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연락해 도와주시고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하나씩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숙소 생활 중에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계속 확인해주시고, 작은 일에도 신경 써주셔서 외국 생활이 훨씬 든든했습니다.
2.어학원 생활 및 추천
그리고 저는 현지에서 두 곳의 어학원을 경험해봤지만, 리옹에서 어학연수를 생각하신다면 가톨릭대학교 부설 어학원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격대비 퀄리티 면에서 저는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9월에는 사립 어학원을 다니다가 10월 정규 학기부터 가톨릭 부설로 옮겼는데, 가격, 커리큘럼, 시설, 선생님 열정등 모든 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마켓’을 주제로 수업하면 실제로 리옹의 전통 마켓에 가서 현장 학습을 하는 식이에요. 수업이 탄탄하고 실생활과 연결돼 있어서 프랑스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고 있습니다.
저는 A1부터 시작하였는데 아무래도 기초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선생님께 배우고 오는 것이 헤매지 않고 좀 더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방법같아요! 그래서 어학 연수를 오신다몀A1-A2는 마스터를하고오면 좀 더 수월할 거 같아요 전 이 부분 보충을 위해 , (아무래도 문법적인 설명은 프랑스어로 들으니 어려웠어요) 주1회 국내 쌤께 개인과외를하며 실력을 더 올리고 있어요
처음 한 달은 너무 힘들었지만 개인 수업 / 복습 등 시간을 투자하며 두 달을 보내니 점차 프랑스어에 흥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제 1순위로 두어야하는 상황이라 정말 어학에 집중하는 ‘어학 연수’를 하고 있는데요! 오전에는 가톨릭에서 4시간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하루 30분 복습을하며, 그 외에는 5-6시간씩 영어를 따로 하고 있어요. 혹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구사해야하는 하는 분이 있다면 좋은 선택지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영어 스피킹을 봐주시는 선생님께서도 프랑스에와서 갑자기 많이 늘었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모여 프랑스어로 수업을 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대부분 영어로 소통을해서 두 언어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UCLy 현지 선생님들의 수업 퀄리티도 정말 높고, 분위기도 따뜻해서 지금은 수업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어학연수가 끝나면 학교 지원도 베스타를 통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준비 과정부터 현지 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진학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 진심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9월부터 프랑스 뚜르 대학부설 CUEFEE에서 공부하게 된 좌정인 입니다.
저는 20살에 비쉬 까빌람에서 6개월, 23살에 파리 에뚜알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한 적이 있는데요.
총 3군데의 어학원을 다니면서 느낀점과 장단점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비용을 보자면 까빌람과 에뚜알은 사립학원이다보니 정말 비쌉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부설로 왔기 때문에 비용이 크지 않았는데요, 비싼 사립이랑 비교를 했을때 수업의 퀄리티나 선생님 수업 강의력과 같은 차이를 잘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비쉬와 에뚜알에서는 반에 학생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10명 조금 넘은 걸로 기억이 되는데.. 지금 제 반에는 학생이 19명이 있습니다. ㅜㅜ 유학원 선생님께서는 반에 24명인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좀 어수선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
대신에 저는 수업에서 최대한 얻어가고 싶어서 괜히 질문도 많이 하고 발표도 적극적으로 하니까 선생님이 저를 기억해주시기도 하세요. 네.. 제 친구는 사람이 많은 걸 정말 안 좋아하더라고요. 아마 이게 최대 단점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근데 사립학원 단점은 이게 대학부설처럼 학기제가 아니라 매주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니까 친해지면 떠나고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 반은 월요일마다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어서 좀 시간아깝다는 생각도 했어요. ㅎ
저는 CUEFEE 에서 a2반에 배정되었는데 동양인이 저밖에 없고요, 오티때 다같이 강당에 모여있을 때도 동양인은 중국인 5명과 한국인 여학생 2명이 다였어요.. 물론 제가 못본걸수도 있지만 일단 뚜르에 동양인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개강 전에 와서 1주일 지냈는데요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동양인 3명도 못되게 봤어요. 하지만 까빌람엔 한국인이 정말 많습니다.
근데 저는 한국인이랑 어울리는게 무조건 나쁘다! 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만약 아무리 프랑스어를 잘 한다고 해도 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은 외국인 친구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오히려 그 한국인 친구가 친한 외국인 친구를 소개받아서 같이 지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노! 가 아니라 (그렇다고 너무 무리로 다니는 건 별로) 두루두루 어울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 제가 다니는 CUEFEE는 대학 부설이다보니 아프거나 하면 여기 의과대학에 무료로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요. 오티때 강조하더라고요. 그리고 오티때 외국인 학생들 관리해주는 직원분 계셨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 선생님이 이 학원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직원으로 일하시는데 한국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한국말로 인사하니 한국학생이냐고 그러셨어요 ㅎㅎ 아직 대화도 잘 안 해봤지만 괜히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Tours 에서 한달정도 있었는데요 가장 좋았던 것은 동네 자체가 평화롭고 차분하고 깨끗하다는 거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정적인 건 아녜요 대학교에 학생들도 많아서 적당히 활기차요. 개인적으로 빠리는 그 에너지가 너무 버겁고 여행객들도 바글바글해서 빠리를 안 좋아 하거든요 (일단 월세가 말도 안 되게 비싸서 거기서부터 탈락..)
빠리 싫어서 20살에 비쉬를 갔는데 정말 너무 지루하고 할 게 장보기 밖에 없었어요. 너무 조용한 곳 싫어하시다면 일단 비쉬는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조용해요 정말로요... 정말 카페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딱 집중해서 언어만 한다! 하시다면 수련하러 가신다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10개월 해서 베두 땄다 이런 학생들 꽤나 있었어요.
저는 지금 뚜르에서의 생활 한달밖에 안 되었지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ㅎㅎ 누가 어학연수 지역 고민이라고 하신다면 뚜르 추천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학생수가 많다 이게 좀 걸리긴 해도요,, ㅎ ㅜ
저는 여기 뚜르 오기 전에 2번 (까빌람이랑 에뚜알) 베스타가 아닌 다른 유학원에서 프랑스에 왔는데 그때 포함 지금까지 컨택하고 상담 받아본 유학원이 5군데 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싶어서 여러군데 알아봤는데요.
한 유학원은 잘못된 정보를 아예 본인 블로그에 올려뒀구요 제가 댓글로 잘못된 거 아니냐 적었더니 맞다면서 글을 삭제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인데 실수가 있어서 아쉬웠어요. 다른 유학원은 프랑스 현지에 갔을 때 오피같은 행정업무를 봐야한다는 점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어요. 또다른 유학원은 제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나도 입학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아마 안 될거라고 해서 도움이 딱히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베스타에 연락을 드렸는데 제대로 수속 밟는 거 시작도 안 했는데 제가 궁금한 점을 학교측에 직접 메일로 보내보겠다고 해서 너무 .. 감동이었어요. ㅠ 그래서 저는 고민없이 베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수속 진행 하면서 뭐 한국에서 행정업무 봐야하는 부분 당연히 꼼꼼하게 다 정리하고 챙겨주셨구요, 카톡 답장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제가 제일 감사드리고 감동이었던 부분은,, 제가 지금 살고있는 기숙사와 약간 문제가 있어서 방을 빼고 다른 방으로 옮겨야 하는 트러블이 좀 있었는데 그때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에 연락드리고 전화하고 그랬거든요.. 너무 죄송한데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해서 너무 김사드렸어요. 바로바로 메일 보내시고 또 여기 기숙사 디렉터와 바로 보이스톡으로 중간에서 전화해주시고 (한국시간 새벽이었다는 사실..)
결국엔 잘 해결해서 이제 방 바꾸는 날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언어 실력도 좋지 않아서 저 혼자서는 정말 불가능이었는데 그럴때마다 아.. 베스타 유학원 진짜 잘 선택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베스타 없었으면 프랑스 절대 못왔겠다.. )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글이 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베스타 유학원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Stralang 어학원에서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어요.
5월 말에 프랑스에 입국해서 어느덧 한 달이 지났네요.
그동안 베스타 유학원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크고 작은 도움들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여러 선택지 중에서 고민이 될 때,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시고
제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베스타에서는 그런 인상을 받지 못했고, 늘 진정성 있게 대해주셨어요.
이미 좋은 후기가 많아 제 글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참 많은 분들이 프랑스로 교육을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후기들도 대학(원) 교육과 관련되어있고, 거의 모든 유학원들도 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실, 대부분 그들"만" 대상으로 합니다.
하지만 저는 프랑스 소재 연구소의 계약 연구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일하고 싶었지만, 제 전공 특성상 여의치 않았고, 운 좋게 프랑스 연구소로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프랑스 관련 이주 절차에 대해 물어볼 선배도, 참고할 정보도 거의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미국과는 전혀 다른 행정 프로세스, 그리고 불어만 사용되는 공문서들을 마주하면서 큰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여러 유학원에 문의했지만, 대부분 "대학 입학이 아니면 도움을 줄 수 없다", "집 구하기만 지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Talent) 비자 신청부터 출국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아는 곳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평이 좋았던 (그리고 운 좋게도 집에서 멀지도 않은) 베스타 유학원에 문의했습니다. 설 연휴 중이었음에도 빠르게 연락이 닿았고, 상황을 들은 뒤 간단하게나마 진행 방법과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프랑스로 갈 수 있겠다는 현실적인 감각이 생겼습니다. 베스타 유학원의 도움으로 대사관 예약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고, 계약서 수령 → 비자 준비 → 출국 → 연구소 입사까지 일정을 빠르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보통 여름 즈음에나 출국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저는 3월 말에 입국했고, 4월 1일부터 연구소 근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는 4월 29일입니다. 정확히 한달이 지났네요. 사실 아직도 사회보장번호는 안나왔습니다. 놀라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유학원과 가끔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바로 이 점입니다. 단순히 문서 준비를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문의하면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초기 정착은 큰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P.S.) 언어를 모른다는 건 정보의 차단을 의미하더라구요. 저는 여기 오기 전에 불어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파리에서 영어로만 생활할 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문서도 읽을 수 없었고 의도된 대로 발음할 수도 없었습니다. 저처럼 AI 툴들을 많이 활용하면서 사시는 분들은 그런거 GPT에 물어보면 알려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Hallucination으로 자기 identification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실제로 Visa validation에서 실제로 틀린 선택지를 따라갈 뻔 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AI 툴로 해결하시려는 분들은 적어도 프로세스를 다 알거나 불어를 어느정도 이해하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베스타 유학원 수속생입니다. (26세 남성)
후기라는걸 한번도 살면서 남겨본적이 없었어서 무엇부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1. 베스타 유학원 후기
저는 일단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프랑스 유학전문 유학원 총 6곳 넘게 상담 받아봤습니다!
그 중 일부는 두번 이상 방문하기도 해봤는데 제가 베스타와 함께 준비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크게 보면 두 가지 정도일 것 같아요!
첫 번째로, 어떤 것을 물어보든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ㅎㅎ 성격 자체가 돌다리 하나도 두들겨보는 스타일이라 학교 선정, 생활 관련, 준비 관련, 비자 등 등 질문드린 것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100가지가 넘었던 것 같은데, 항상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저하고 가장 잘 맞는 방식이 무엇일지 추천해주셨어요! 개인적인 질문또한 잘 받아주셔서 준비하는 40일 정도 기간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카톡이든 전화든 가장 답장이 빠른 유학원이었습니다! 상담받았던 유학원 중 프랑스 스타일에 맞춰서 주말이나 저녁에는 아예 업무를 안보시는 곳도 계셨다보니 제가 현지에서 생활하다 난처한 일이 생겼을 때, 베스타가 가장 믿음직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러한 개인적 의견을 차치하고도 현재 (2025년 2월 기준) 같은 곳에서 어학연수중인 한국분들 중에서 거의 절반이 베스타를 통해서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검증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원장님들 엄청 친절하세요 ㅎㅎ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 근거를 통해 동기를 부여해주셔서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2. 비쉬 도시 후기
저처럼 비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겨요! 비쉬는 다른 프랑스 소도시에 비해서 예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ㅎㅎ 예쁜 곳은 강가가 전부에요 ㅎㅎ 그래도 소도시치고는 있을거 다있어요! 생각보다 넓기도 넓은데 다 걸어다닙니다 ㅎㅎ
<비쉬의 장점>
1) 치안이 프랑스 전체 탑 수준이다 : 아무래도 부촌이다보니 치안 좋아요 ㅎㅎ 밤이나 이른 새벽에 혼자 자주 산책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ㅎ 범죄가 일어나거나 경찰차가 급하게 간다거나 하는 일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낮 기준으로 여자 혼자 다녀도 전혀 문제 없고, 밤 기준으로도 너무 늦지만 않으면 안전해요 ㅎㅎ
2) 도시가 굉장히 깨끗하다 : 프랑스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깨끗해요 ㅎㅎ 길거리 냄새도 안나고 ㅎㅎ 개똥은 아무래도 프랑스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그래도 파리나 리옹같은 도시들에 비해서는 굉장히 깨끗해요! 시내는 서울로 치면 강남역 정도 수준으로 깔끔합니다 ㅎㅎ
3) 숙소 가성비가 훌륭하다 : 홈스테이는 잘 모르겠지만 자취생들에게는 매우매우 훌륭해요! 보통 450유로에서 500유로 사이면 평범한 한국 원룸 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도시면 기숙사를 들어가야하거나 파리라면 샹브르도 구하기 힘든 가격인데, 호텔을 개조한 건물들이다보니 아주 아주 깨끗하고 훌륭해요! 저는 현재 루테시아에 거주하고 있지만, 보통 여기 계신분들 '갈리아', '헤지덩시아' 선호합니다. 0층에 세탁실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인 것 같아요 ㅎㅎ 루테시아 살고 있는 저는 빨래하러 가기가 너무 힘들지만 집이 넓어서 좋아요 ㅎㅎ근데 집 크기도 싸데펑이라 최대한 준비 단계에서 넓은 집을 달라고 컨택하길 추천드립니다
<비쉬의 단점>
1) 프랑스 현지인 친구 사귀기 어렵다 : 아무래도 현지인 청년층은 대도시로 향하고 대부분 중장년층이 많아요.. 리옹이나 파리 등 다른 도시에 비해 현지인 친구 사귀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늦게까지 여는 클럽이나 바가 보통 한정되어있어 현지인 또래들이 모이면 다 한 곳으로 모여요! 저도 온 지 이제 한달이지만 시간 지나면 더 사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2) 물가가 엄청 싸지는 않다 : 한달에 월세 (홈스테이면 홈스테이 비용) 제외하고 생활비 70-90만원정도 들어요! 아무래도 휴대폰 비용, 점심값, 빨래비용 등 고정비용도 있으니 돈이 조금 들기는 합니다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보통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쓰더라고요. 점심 2-3유로짜리 학식도 있긴 한데 너무 맛이 없어서 직원도 비추합니다.
3)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가 약간 어렵다 : 이건 싸데펑이긴한데, 여기 있는 외국인 중 유럽계 외국인들은 보통 장기 체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친해졌다 싶으면 가요 ㅠㅠ 보통 오래 있는 케이스들은 한중일 등 동양인, 아랍인 등인데 아무래도 같은 국적들끼리 뭉치긴 해요!
3.카빌람 후기
일단 학교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만한 학교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카빌람 장점>
1) 수업 커리큘럼이 완벽하다 : 불어 늘리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미 저는 베두를 따고 온건데도 차곡차곡 기본부터 많이 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여기 계신 한국인분들 보다보면 5-8개월만에 아두 수준에서 베두 수준으로 올라가는 경우 많습니다! 원어로만 수업하며 소규모 (6명-12명) 로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무조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2) 각종 액티비티가 잘돼있다 : 매주 월요일마다 animateur (직원) 이 와서 팜플렛 돌리고 주간 액티비티에 대해 설명합니다. 큰 틀에서는 동일한데 매주 조금씩 새롭게 구성되어 바뀌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 저것 몇번 해봤는데 안맞는게 많아서 보통 그 시간에 따로 공부하거나 집안일 하거나 합니다만 잘맞는 사람들은 매주 다양하게 갑니다! 보통 무료 (불금파티, 영화 관람, 운동) / 5유로짜리 (크레페 만들기 등 등) / 35유로짜리 (도시 내에서 즐기는 오페라, 요리 행사 등) 75유로 짜리 (리옹 등 근교 도시 여행) 등으로 크게 나눠져요 ㅎㅎ 좋아요 ㅎㅎ
3) 신입생들이 매주 들어온다 : 월요일마다 신입생이 옵니다 ㅎㅎ 저도 그랬고 ㅎㅎ 다양한 외국인들이 와서 인사하고 말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누가 올지 기대해요 ㅎㅎ 상술하였다시피 금방 다시 떠나는 친구들이 많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카빌람 단점>
1) 현지인 친구 사귀기 거의 불가능하다 : 프랑스인 친구를 사귀기엔 힘들어요 ㅎㅎ animateur들이랑 친해지는 경우 많은데 저는 아직 아무랑도 안친합니다! 근데 몇개월 지나다보면 친해지나봐요 ㅎㅎ 아직 모르겠는데 제가 현재 느끼기엔 여기서 프랑스인 친구 사귀기엔 어렵습니다.
2)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약간 어렵다 : 아무래도 같은 인종끼리 뭉쳐다닙니다. 저또한 여기 오기전에는 한국인과 최대한 덜 어울리자 생각하고 왔는데, 막상 오면 결국 한국인과 많이 마음이 통하게 되어요 ㅠㅠ 그렇다고 불어 늘릴 기회가 부족하다! 이건 아닙니다! 여기 있는 한국인들 모두, 같은 목표 (불어를 잘하자) 를 가지고 독기 가득 품고 온 사람들이라 자기 관리와 공부 모두 철저하게 합니다! 서로 물어보고 도와주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무엇보다 다들 무슨 마음으로 여기 있는지 알다보니 모두 서로에게 착하게 잘 대해줍니다. 심지어 아플때는 약까지 집으로 가져다줘요 ㅎㅎ 또한 카빌람 커리큘럼 자체가 몇주만 있어도 불어가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을 주는 구조라서 어울린다한들 다같이 늘긴 합니다! (보통 시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한국인 총 10명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2025년 2월 기준 현재 총 13명입니다.)
3) 학비가 매우 매우 비싸다..... : 학비는 프랑스 사립, 국립 포함 탑인 것 같아요. 많이 많이 비쌉니다.. 비쉬 9개월이면 파리 6개월 가격과 같던데 파리로 갈지 저도 마지막까지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비싼만큼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총평 : 저는 베두를 이미 따서 각종 프랑스발 서류를 읽을 수 있다보니 유학원 안끼고 혼자서 준비할까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진짜 아닙니다! 베스타랑 함께 준비한다면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잘 준비할 수 있을거에요! 원래 후기 등을 성격상 잘 안쓰기도 하고 또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못쓰는 편인데 준비하는 과정부터 지금 여기 생활 한달차까지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 일이 많아서 직접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네요 ㅎㅎ 꼭꼭 후회 안할겁니다! 제가 진짜 병적으로 꼼꼼한 스타일이라 피곤하셨을텐데도 함께 해주십니다 ㅎㅎ 이 글을 읽으실 모든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프랑스 유학생활 되시길 빌어요 ㅎㅎ
Bon courage!
저는 리옹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9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또 다시 베스타를 통해 리옹 가톨릭 대학교 어학원으로 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오래 머무를 계획이었기 때문에 유학원 선택에 신중할수밖에 없었는데 2024년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 온 후 타 유학원을 통해 온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유학원은 대부분 방치형이었어요. 프랑스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유학원과 연락이 잘 안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베스타에서는 계속 도움을 주시고, 확인해주시고 너무너무 세세하게 일을 잘 해결하는데 서포트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직접 해결해주신적도 많구요.
그리고 와서 더 뼈져리게 느꼈지만 한국사람들과 너무 친해지거나 몰려다니면 잠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될지 몰라도 길게 보았을 때는 안 좋은 점이 조금 더 많습니다...ㅎㅎ
처음 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순간부터,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순간까지 단 한 번도 도움을 안 주신 부분이 없었어요. 제가 정말 이런저런 질문도 많이 드렸었는데 그 때마다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주셔서 일을 잘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보다 더 연락을 많이 드린 것 같아서... 후기를 쓰다보니 죄송한마음이 드네요... 질문이 너무 많았어서...
그리고 더해 유학원 오티 때 주시는 종이들 잘 보관해뒀다가 프랑스 도착 후 잘 작성하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또 다시 베스타를 통해 다른 어학원으로 연장을 해둔 상태입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지금,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도록 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후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숙사는 andre alix les arches agrippa 였습니다.
다른 기숙사에 비해 스튜디오 시설이 오래되어 청결한 느낌은 부족했지만, 아께이(기숙사사무실)는 24시간 운영 되었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늘 사람이 있었어서 지내는데는 오히려 너무 편안했습니다. 키를 방에 두고와도 언제든 가서 스페어 키를 받을 수 있었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접수 하거나 따지러 갈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택배는 못 받습니다!! 소속 되어있는 어학원이나 대학교에서 받으셔야해요!
작년 이 맘 때 저는 원래 스트라스부르나 디종으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와 비용 문제로 가지 못하였고, 실장님께서는 다른 지역 3곳 정도를 추천해주셨었어요.
다른 두 곳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이제..ㅎ 어쨌든 저는 루앙이라는 도시를 선택했습니다. 진짜 웃긴 이야기지만 집 근처에 루앙이라는 빵집이 있었거든요...ㅎ
여긴 숙소 근처 전망대 !
이제 사설어학원이냐, 대학교어학원이냐를 결정해야 했는데, 프랑스 대학교는 방학이 많거든요... 저는 그 방학을 알차게 쓸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주구장창 공부나 하자 하고 사설어학원인 알리앙즈 프랑세즈를 선택했습니다.
제 목표는 DELF B2를 합격하고, DALF C1 도전을 하는 것이었는데, 첫 날 선생님께서 C1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접었습니다...(말 잘 들음) 일단 대학교 어학원을 안다녀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루앙에 있는 알리앙즈 프랑세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로 노르망디 지역 중에서 큰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델프를 1년에 10번 정도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험날만 되면 한국인이 넘쳐납니다. 죄다 파리에서 시험보러 오거든요..
두 번째, 수업방식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B1.1부터 B2.3까지 6개월을 단체수업을 하였고, 그 후에 두달 정도 개인수업으로 진행했어요.
세 번째, 방과 후 활동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한 학생들과 다같이 미술과도 가고, 보드게임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이걸 잘 이용한다면 불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저는 굉장히 timide해서 잘 안했어요...ㅎ
아, 학원의 단점은 반이 올라갈 때마다 선생님이 바뀌시는데, 각 선생님들의 역량이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이건 결국 제가 개인수업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다행히 개인수업 선생님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B2도 합격했어요 !!
전체적으로 루앙은 조용한 도시라고 생각해요.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매우 잔잔합니다. 잔다르크가 처형 당한 곳이기도 하며, 여러 박물관과 성당들이 있고, 센 강이 흘러요. 프랑스 북부답게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아요. 더위를 잘 타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천국같았던 이번 여름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북부답게 가을부터 흐립니다. 겨울이 되면 비 안오는 날이 드물기도 하죠. 하지만 제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C'est la Normandie !
아직 지역을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루앙 추천드려요. 한인이 거의 없어서 초반에는 외로울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 주변에 누군가가 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게도 한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한인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 프랑스인들도 몇명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자신있게 당당하게 불어를 사용하냐 인 것 같아요.
아, 마지막으로 베스타유학원을 통해 해외연수를 다녀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프랑스에 있을 때에도 연락드리면 너무 잘 답해주셨고, 덕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별 탈 없이 해결했던 것 같네요...
저에게 이 11개월 절대로 짧지 않았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루앙 대성당 !
저는 현재 에꼴뒤카스 ensp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베이커리 카페에서 제과제빵 일을 하면서 언젠가는 프랑스 유학을 꼭 가고 싶다는 꿈만 가지고 있다가
베스타 유학원에서 ensp 입학설명회를 한다는 공지를 우연히 보게 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설명회 참석 전 문자로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고, 설명회 당일에는 프랑스어 통역도 해주시고 제 질문 하나하나에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25년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학설명회를 다녀오고 원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뭔가 이번이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 마감 이틀 전에 급하게 원장님께 지원 가능 여부에 대해서 연락드렸어요. 여권도 다시 갱신해야 되고 복잡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학교 측에 저의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지원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셨어요.
일을 하던 중이라 학교 입학과 비자 준비 하는것이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서류 준비하는 걸 다 도와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토해 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출국 2주 전에는 프랑스 도착 후 처리해야 하는 행정 업무와 챙겨가야 할 물건 등에 대해서 오리엔테이션도 해주셨어요. 보험 관련 행정업무도 원장님 덕분에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해서 왔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 보험 등록하는 번거로운 일들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건, 오리엔테이션 하면서 원장님께서 저에게 가서 어려운 일 있거나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너무 든든했어요. 출국일 다가올수록 걱정도 되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원장님의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온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행정 업무를 처리하다가 어려운 게 있을 때마다 원장님께 연락드렸는데, 시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다시 프랑스를 오게 된다거나, 주위에 프랑스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베스타 유학원 강력히 추천할거예요!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베스타유학원을 통해 파리 모다르 인터내셔널 패션 매니지먼트 전공에 입학해 2023년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LVMH Perfumes & Coemetics에서 근무 중인 김솔아입니다.
2019년 처음 프랑스로 어학연수를 떠날 때는 다른 유학원을 통해 수속을 진행했지만 초기 적응 과정에서 불만족했던 터라 주변의 추천을 받아 베스타유학원과 함께 대입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CV, 프랑스식 자기소개서인 모티바씨옹까지 낯선 서류들과 면접 준비로 어려운 과정들의 연속이었지만 저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베스타유학원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고 학업 과정 중에서도 학교와 커뮤니케이션 해야할 일이 있으면 항상 적극적으로 중간에서 도와주시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저의 편에서 대응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베스타의 도움 없이는 적응할 수 없었고 정말 감사함이 큰 유학 생활이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학업을 마치고 나서는 한번도 연락을 남겨지도 찾아뵙지도 못 하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졸업장 원본을 수령해야 하는 일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는데, 정말 반갑게 답장해주시구 제가 근무 시간 동안 파리 현지 학교와 연락 하고 답장을 체이싱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컸는데 베스타에서 모든 과정을 대신해서 해주신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가 학업을 잘 마치고 한국에서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시니 좋으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베스타유학원은 수속료와 그 비용에 포함된 업무 그리고 학생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몇몇의 타 유학원과는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에게 베스타유학원과의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신 만큼 좋은 파트너와 함께 유학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베스타유학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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